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샤브카트 미르지요 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가졌다.마르지요 예프 우즈벡 대통령은 "친구이자 형님"으로 문 대통령을 부르며 "화상 정상회담을 진행하자는 제안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문 대통령도 "오늘 정상회담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양국의 상생 협력과 공동 번영을 향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