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살겠다" 계란 수천 개 던진 인니 양계 농민의 사연은

"못 살겠다" 계란 수천 개 던진 인니 양계 농민의 사연은

fact 2021.01.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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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계란 두 판을 수풀에 던졌다.

28일 쿰파란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동부자바주 마게탄 지역에서 닭을 키워 계란을 파는 양계업자 수파르니씨다.

최근 현지 계란 가격이 폭락하자 "못 살겠다"며 자신이 애지중지 키운 닭이 낳은 계란들을 무더기로 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