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2030년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 기술혁신 중심으로 도약을 목표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나선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월부터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참여해국내 완성차기업, 부품기업, 대학, 연구기관 소속 50명의 위원이 경남 자동차 부품산업 전략 수립과 추진 과제 발굴을 위해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 도는 '2030년 경남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기술혁신 중심'을 도약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기반 확충' 분야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클러스터 4개소 조성, 2027년 도내 전 지역 완전자율차 운행 상용화, 미래차 성장주력 산업 육성에 미래차 부품기업 300개 육성, 부품수출 50억 달러 달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