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 대명유수지, 생태관광지로 탈바꿈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 대명유수지, 생태관광지로 탈바꿈

fact 2021.01.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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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대명유수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문체부는는 지역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지원을 위해 올해 대명유수지 맹꽁이나라 생태학교를 포함해 총 17곳을 선정했다.

대명유수지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Ⅱ급 맹꽁이를 비롯해 삵, 족제비, 황조롱이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