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은마아파트'·오세훈 '연트럴파크'...행선지 달랐지만 방점은 '균형발전'

나경원 '은마아파트'·오세훈 '연트럴파크'...행선지 달랐지만 방점은 '균형발전'

fact 2021.01.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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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주요 후보들은 27일 서울의 균형발전을 강조하는 행보에 집중했다.

안 대표는 지난달 20일 출마선언을 한 이후 이날까지 총 3번에 걸쳐 코로나19와 관련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면서 '의사 안철수' 이미지를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시장을 지낸 고건 전 국무총리를 면담한 사실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