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016년 2건, 2017년 1건, 2018년 1건, 2019년 2건 등 매년 1~2건씩 발생했던 스쿨존 내 어린이 사망 사고는 지난해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다.서울시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중 약 3분의 1은 키가 작은 아이들이 도로변 주ㆍ정차 차량 등에 가려져, 운전자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