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2012년부터 개발 논의를 해 온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의 개발 방향이 담긴 기본구상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재생사업인 전시컨벤션센터와 호텔, 백화점 건립과 관련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전북도에 의뢰했다.전북도가 이들 내용을 검토한 뒤 행정안전부에 올리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에서 타당성 조사 수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