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가 운영하는 광주 TCS국제학교, 신천지 대구교회, 상주 BTJ열방센터 등 교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 등이 해가 바뀌어도 계속 이어지자 시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음식점 등 자영업자가 아닌 교회 등에 대한 단속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누리꾼들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집단발생 관련 주요시설별 발생 현황 그래프를 인용, "음식업 감염은 2%인데 종교 관련 감염은 33%에 달한다"며 "교회 등 종교 관련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