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을 맞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올해 브랜드 최초로 스포츠유틸리티차 모델을 선보인다.마이바흐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완전 변경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더 뉴 S-클래스'와 '더 뉴 C-클래스', '더 뉴 CLS' 등을, 메르세데스-AMG는 GT-4도어 쿠페의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