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산청군수는 "민선7기 3년째인 올해는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성과들이 차례로 실현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유치를 본격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600여 공무원과 함께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재근 산청군수를 만나 새해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