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 2명이 당원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민주당 세종시당은 두 의원의 이해충돌 방지 의무 위반 등에 대해 윤리심판원 재적 의원 9명의 절반 이상 동의에 따라 '자격 정지' 결정을 내렸다.민주당 세종시당은 다만 두 의원의 불법 증축 관련 의혹과 김 의원의 농업용 창고 불법 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