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과 함께 백악관의 달라진 점 중 하나가 주중 정례 브리핑을 매일 열기로 한 것이다.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5일 열린 브리핑에서 "이번 주부터 모든 백악관 브리핑에 수어통역사가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수어통역사가 "바이든 행정부의 대국민 포용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