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가 전남지역 65개 농·축협을 '2020년 클린뱅크' 인증 사무소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동 등급은 장성 황룡농협 등 15개소를 클린뱅크로 선정했다.박서홍 전남농협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클린뱅크 사무소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에도 더욱 많은 농·축협이 클린뱅크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