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투자유치 1조원 시대를 열었다.게다가 철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접근성이 더해져 자동차 관련 기업과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을 비롯해 아주스틸㈜ 일성기계공업㈜ 등을 유치하며 단기간에 분양률을 높였다.특히 김충섭 시장은 김천일반산업단지 3단계에 건립될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및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와 연계시켜 국내 캠핑카 제작 1위 업체인 유니캠프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