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평생교육원은 27일 교육원에서 대구한국일보사와 대중문화의 새로운 주역이 될 패션모델을 발굴해 육성하는데 상호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미정 계명대평생교육원장은 "모델학 전공 인재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 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콘텐츠의 개발 운영으로 지역인재를 키우는데 협력을 다하겠다"며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실무중심의 창의적 학습으로 패션쇼 및 무대 경험의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평생교육원은 전문지식 위주의 단기과정, 학위취득 위주의 장기과정 등 사회적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5만여명이 각종 강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