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코로나19 3차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회복되고 있다.지난해 11, 12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치솟던 주택가격전망도 이달 들어 꺾였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1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심리지수는 95.4로 전월 대비 4.2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