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로봇개발업체 '핸슨 로보틱스'가 휴머노이드 '소피아'를 연말까지 대량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는 인공지능 로봇, 휴머노이드의 활약을 예상보다 빠르게 소환시켰다.핸슨 로보틱스는 2021년 상반기에 소피아를 포함한 4개의 모델을 출시· 판매할 계획이며 의료분야를 위해 개발된 로봇 '그레이스' 출시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