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올해부터 세종시 보건소와 남부통합보건지소에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보조 시스템'을 운영한다.세종시 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진정돼 진료 업무가 정상 재개되면 일반 진료, 보건증 이상결과 상담을 할 때도 의료영상 분석보조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세종시 보건소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검사 판독시스템은 질병을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