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마스크 100만여장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일부를 판매한 4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이들은 지난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산 마스크 108만여장을 들여와 국산으로 속여 시중에 일부 유통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결과 이들은 중국산 마스크를 장당 50원에 수입한 뒤 유통업체에 198원에 재판매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