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25년을 함께한 영화제를 떠난다.전 위원장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지냈다.2018년 집행위원장으로 복귀, 지난해까지 부산국제영화제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