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올해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 부문을 강화하고, 수익성 극대화 전략을 펼친다.현대차는 26일 '2020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신형 전기차 4종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고, 전년 대비 60% 성장한 16만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현대차 전기차 확대 전략의 선봉장은 '아이오닉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