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다 수해까지 겹쳐 그 어느 해 보다 힘든 2020년을 보낸 윤상기 하동군수는 "동심만리의 자세로 '희망 하동·100년 하동 먹거리'를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며 "책임있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하동군민이라는 자부심이 가득한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윤 군수를 만나 올해 중점 추진사업 등을 들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