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전북은행장에 서한국 부행장 내정... '52년만 첫 내부출신'

차기 전북은행장에 서한국 부행장 내정... '52년만 첫 내부출신'

fact 2021.01.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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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이 차기 행장에 내정됐다.

JB금융지주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는 26일 인사 검증을 마치고 서 부행장을 제12대 전북은행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추천위는 "서 부행장은 금융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근무를 경험했다"면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