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어 갈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선정됐다.충남도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 제6차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가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산업부는 지난해 6월부터 7개월간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공모를 실시, 이에 응모한 10개 지자체 12개 특화단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