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71명으로 늘었다.방역당국은 첫 감염자 발생 후 20여일가량 노출이 됐다고 판단하고 IM선교회 관련 22개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IEM국제학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1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