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일부 전직 총장들이 지방의료원장이나 전문대총장 등 이색 '인생 2모작'을 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경북도 등에 따르면 김상동 전 경북대 총장이 경북도립대 제8대 총장에 지원했다.경북대 총장은 '장관급' 예우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