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영 '그녀는 조명등 아래서...' 젊은작가상 대상

전하영 '그녀는 조명등 아래서...' 젊은작가상 대상

fact 2021.01.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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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영 작가의 단편소설 '그녀는 조명등 아래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가 제12회 젊은작가 대상에 선정됐다.

출판사 문학동네가 1년간 발표된 등단 10년 이내 작가들의 중단편소설 중 가장 뛰어난 7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강 작가는 2019년 단편소설 '영향'이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