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이끈 법무부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다.국무조정실은 "코로나19 대응 및 포스트코로나 준비 노력에 대한 평가가 높은 기관이 대체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장관급 기관 중 C등급을 받은 곳은 법무부 외에도 통일부, 여성가족부, 공정거래위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