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는 변신 중…핸드폰으로 주문·결제하고, 중고품도 거래

주유소는 변신 중…핸드폰으로 주문·결제하고, 중고품도 거래

fact 2021.07.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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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씨는 급한 일이 생겨 차를 몰고 가다 기름이 별로 없다는 걸 깨달았다.

황급히 주변을 살피던 김 씨는 겨우 찾은 주유소에 들어서자마자 핸드폰에서 앱을 열고 바코드를 주유소 기기에 댔다.

'블루마켓'은 보너스카드 회원이라면 별도의 인증이나 절차 없이 전국 352개의 직영 주유소에서 중고 물품을 거래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