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남구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해 22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23일 하루 동안 강남구 콜센터를 포함해 모두 133명이 발생, 24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2만3,357명으로 집계됐다.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 191명을 시작으로 17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