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방역당국은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5명 추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추가 확진자 중 14명은 광주 북구 빛내리교회 관련 확진자다.이들은 전날 확진된 광주 1479번의 접촉자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