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2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는 117명이라고 23일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과 시민 접촉이 많은 대중교통 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에 나서는 등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 추가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도는 요양시설과 정신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의 경우 주 1회, 요양병원 종사자의 경우 주 2회 주기적 선제검사를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