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인은 신체 기능이 떨어지면서 불면증이나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 장애가 많이 발생한다.특히 야간뇨는 수면 장애 때문에 생길 때가 매우 많다.한진규 서울수면센터 원장팀은 2020년 2월부터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양압기 착용 남성 160명의 야간뇨 횟수를 분석한 결과, 양압기 착용 전에 평균 3.3회였던 야간뇨 횟수가 0.9회로 감소돼 전체 85% 환자의 야간뇨 현상이 호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