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공업용 미싱 발언은 김홍신 전 의원만 한 게 아니었습니다.1998년 9월 11일에는 한나라당 이규택 수석부총무가 당 의원 및 지구당위원장 비상대책회의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어기는 등 거짓말을 너무 잘해 김홍신 의원이 말한 공업용 미싱이 다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또다시 공업용 미싱을 언급했죠.당시에도 국민회의는 크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