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패션기업 세정그룹은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 세정그룹 본사에서 이웃돕기 행사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세정그룹은 1999년 처음 시작해 매년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매년 100가구를 대상으로 23년째 약 2,3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해왔다.이날 행사에는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정미영 금정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