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민자 단골 직업 '병아리 감별사', 독일서 사라진다

한국 이민자 단골 직업 '병아리 감별사', 독일서 사라진다

fact 2021.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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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미국 이민 한인가족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에서 한예리가 연기하는 모니카는 병아리 감별사 일로 생계를 꾸린다.

이 같은 병아리 감별사가 독일에서는 사라지게 됐다.

독일 정부가 동물 복지를 위해 수평아리 분쇄 금지를 추진하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