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미국 이민 한인가족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에서 한예리가 연기하는 모니카는 병아리 감별사 일로 생계를 꾸린다.이 같은 병아리 감별사가 독일에서는 사라지게 됐다.독일 정부가 동물 복지를 위해 수평아리 분쇄 금지를 추진하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