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발 불황에도 명품시장이 고공성장중인 가운데 남성들이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지난해 9월 명품관에 최고급 남성 복합 편집샵 '지 스트릿 494 옴므'를 오픈한 갤러리아백화점도 매출이 늘었다.편집샵의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했고, 백화점 전체 남성 명품 매출도 2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