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는 관광객의 휴식처가 될 '여행자 플랫폼' 4곳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여행자 플랫폼 조성을 위해 지난해 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해 현장 점검 등을 거쳐 선정했다.여행자 플랫폼은 관광객이 주로 찾는 카페에서 관광 정보를 안내받고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