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9.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여야 주자들 수다.대선 주자급을 포함해 10명 가까운 후보들이 뛰고 있는 야권과 달리 더불어민주당 대진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간 2파전으로 확정됐다.가뜩이나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지지율이 국민의힘과 각축을 벌이는 상황에서 자칫 경선 흥행에서부터 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