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이달부터 3월까지 관내 아동학대 위기가구 아동 등 총 504명을 전수 조사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는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려 혼자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아동·노인·장애인을 위해 긴급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 사업은 부평구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주민 중 긴급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부평인복드림 종합재가센터에서 요양보호사를 파견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