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분양하는 텃밭을 잡지 못했다면 각 자치구에서 마련하는 텃밭도 노려볼 만 하다.통상 서울시보다 한 달 가량 늦은 3월부터 분양에 나선다.특히 지난해 지역 주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상자텃밭을 제공했던 서울시내 각 자치구들은 효과가 있었다고 보아 올해 텃밭 분양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