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서울동부구치소에서 11번째 전수검사 끝에 21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지난달 18일 1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4일 만에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이다.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동부구치소 수용자 500여명, 직원 5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11차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