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아토피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토피특성화학교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한다.21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아토피 없는 도심형 건강학교를 목표로 운영 중인 친환경 아토피특성화학교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수원교육지원청과 남창초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 위치한 남창초교는 수원시가 아토피로 힘든 아이들의 치료에 지자체가 나서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2년 지정한 아토피특성화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