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노사상생 모델인 대전형 좋은일터 조성사업 4년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대전형 좋은일터 조성사업은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근로시간 줄이기, 근로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 등 필수과제와 기업여건에 맞는 선택과제를 선정, 이행할 30개 기업체를 공개모집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대전에 3년이상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기업체로, 근로자 50인 이상 기업과 30인이상 50인 미만 기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