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이르면 2월 중순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사용을 특례승인할 방침이다.일부 언론들은 전날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르면 5월부터 일반인 대상 접종을 염두에 두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이에 고노 다로 백신접종담당 장관은 트위터에 "각 신문들이 정부관계자를 인용하고 있지만 전혀 근거 없는 어림짐작"이라며 "믿지 않는 편이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