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만취상태에서 어린 자녀를 태우고 운전을 하다 사고까지 낸 40대 엄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가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음주 상태인 것을 확인, 측정한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333%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