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에 이어 고신대도 내년 입시에서 의예과의 지역인재 전형 인원을 증원하기로 했다.21일 부산 고신대 등에 따르면 고신대는 2022학년도 의예과 정원 76명 중 부산과 울산, 경남 고교 출신 수험생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 전형을 통해 수시 25명, 정시 1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기존 지역인재 전형을 통해 20명을 선발하던 것에서 15명이 늘어난 인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