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에 침 뱉고 코뼈 부러뜨린 중국 국적 입주민 구속… "사안 중대"

경비원에 침 뱉고 코뼈 부러뜨린 중국 국적 입주민 구속… "사안 중대"

fact 2021.01.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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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아파트 출입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비원 2명을 폭행한 중국 국적의 30대 입주민이 21일 구속됐다.

앞서 김포경찰서는 19일 상해, 폭행, 재물손괴, 업무방해 4개 혐의로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40분쯤 김포 장기동의 한 아파트 후문에서 경비원 B씨와 C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