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펜화의 대가' 김영택 화백의 아들 김한열씨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 1층에서 열린 김영택 펜화전에서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서울 혜화문 복원화, 서울 청계천 수포교 복원화 등 국내 건축물과 풍경을 담은 작품도 볼 수 있다.이번 전시에선 국내외 건축물 펜화 39점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