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1주일 전보다 5%포인트 넘게 뛰어 두달 만에 4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를 받아 18~20일 전국 성인 남녀 1,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3주차 주중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한주 전보다 5.7%포인트 오른 43.6%로 집계됐다.부정평가는 5%포인트 내린 52.6%를 보였다.